경기도 ‘누구나 돌봄’ 내년 전 시군 확대…하남·성남 합류로 31개 시군 모두 시행

돌봄이 필요한 순간, 소득과 상황에 관계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 한 단계 더 확장됩니다. 경기도의 ‘누구나 돌봄’ 사업이 내년부터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합류하며,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전면 확대됩니다.




경기도는 대표 돌봄 복지정책인 ‘누구나 돌봄’ 사업이 내년부터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참여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를 통해 경기도 전 지역에서 동일한 돌봄 지원 체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누구나 돌봄’은 질병, 사고, 가족 돌봄 공백 등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용자는 1인당 연간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50% 지원을 받거나, 일부 자부담으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각 시군이 사업비를 절반씩 분담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월 처음 도입됐습니다. 제도 시행 이후 돌봄 공백을 겪는 도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말 기준 ‘누구나 돌봄’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는 약 2만7천 명에 달하며, 현장에서의 체감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지난해에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올해 29개 시군으로 확대됐고, 내년에는 하남시와 성남시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마침내 전 시군 확대가 완성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전면 확대를 계기로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돌봄이 필요한 순간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이제 경기도 어디에 살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문이 하나 더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