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거취약계층에 최대 150만 원 상당 가구 지원

경기 광명시가 고시원, 여관,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에서 생활하다가 공공의 지원으로 새 집으로 이주한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합니다.

바로 ‘홈(Home)반장 살림업(Up)’ 사업인데요, 주거상향 이후에도 안락한 정착을 돕기 위해 필수 생활가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지원 대상은 2024년과 2025년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분들 중, 전화·방문 상담을 거쳐 필수 가구 보유 여부, 건강상태,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15세대입니다. 선정된 세대는 세대당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생활가구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주관 ‘2025년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광명시가 선정되어 받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진행됩니다.


기존에는 주거상향을 통해 새 집으로 이사한 분들이 냉장고, TV, 밥솥 등 전자제품은 지원받았지만, 정작 침대, 장롱, 식탁과 같은 가구는 직접 마련해야 했던 점이 불편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에 광명시는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구 지원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부터 주거복지센터 직원과 가구조합 관계자가 가구가 필요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상담 후, 9월까지 가구 배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수혜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간단한 목공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최신뉴스



작은 침대 하나, 작은 식탁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시작의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지원이 누군가의 삶을 살뜰히 덮어주는 따뜻한 이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