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청각 장애인 위한 맞춤형 TV 신청 시작…더 커진 화면, 확대된 편의기능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티브이(TV)’ 보급을 확대해 2024년보다 3천 대 더 많은 총 3만 5천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정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됩니다.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티브이(TV)’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총 3만 5천 대의 맞춤형 TV를 보급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년 대비 3천 대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번에 보급되는 맞춤형 TV는 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 화면 분리, 수어 방송 화면 확대 등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 크기가 43인치로 더 커졌으며, 고선명 스마트 TV(Full HDTV)로 업그레이드되어 사용 편의성도 높아졌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장애인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5만 원의 일부 비용만 부담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접수는 저소득층의 경우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그 외 대상자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tv.kcmf.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대표전화(1688-4596)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맞춤형 TV 사업은 지난 2000년 자막방송 수신기 보급으로 시작되어, 2013년부터는 TV 수신기로 전환되었으며, 2024년까지 누적 보급량이 29만 2천 대를 넘어섰습니다.

2022년부터는 보급 대상을 전체 시각·청각 장애인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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