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령자,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특화주택’ 공급을 확대합니다.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전국 14곳, 총 1786가구가 선정됐으며,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맞춤형 시설이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4월부터 2개월간 진행한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고령자복지주택 368가구(4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59가구(3곳), 청년특화주택 176가구(3곳),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1083가구(4곳) 등 총 1786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광명·동두천·부천·포천, 강원 삼척, 전북 고창·부안, 울산, 제주 서귀포 등 총 14곳이 포함됩니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게 입주요건과 설계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유형으로, 이번 공모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배정됐습니다.
예를 들어 부천시에는 3기 신도시 내 741가구 규모의 세대 간 돌봄형 주택이 공급되며, 동두천시에는 지행역 인근 청년·신혼부부용 210가구, 삼척시에는 탄광근로자·대학생을 위한 100가구, 포천시에는 청년 군무원용 32가구가 조성됩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울산(214가구), 부천(100가구), 제주(54가구)에 공급되며, 주거약자용 편의시설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청년특화주택은 전북 부안(100가구), 고창(40가구), 울산(36가구)에 공급되며, 공유주방·계절창고 등 청년 맞춤형 시설을 갖춥니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은 광명(123가구)과 울산(36가구)에 들어서며, 산업단지 근로자와 청년 창업가를 위해 직주근접성과 창업지원 공간을 함께 제공합니다.
국토부는 이번 특화주택 공급이 주거 안정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집은 단순한 거주지가 아니라 삶의 기반입니다.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주거 공간이 더 많이 닿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