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최근 증가하는 고립·은둔 청년층의 정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운영하는 SNS 기반 상담 애플리케이션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을 통해 비대면 전문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외부와의 단절로 기존 방문·전화 상담 이용이 어려웠던 청년층에게 새로운 연결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외 청년층 상당수는 우울감, 자살 충동 등 심리적 위기를 겪어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마들랜’은 익명성·비대면성·편리성이라는 SNS 플랫폼의 장점을 살려 청년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예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상담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마들랜’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전화번호 인증만 진행, 실명 수집 없음) → 앱 하단 ‘청년 상담 예약’ 버튼을 눌러 시간 선택 → 주 1회, 기본 8회 제공(최대 13회 연장 가능)
상담을 진행하는 전문가들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소속 상담사로, 고립·은둔 청년 특화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입니다. 이에 따라 내담자의 특성을 이해하며 보다 깊이 있는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청년들이 가장 힘들 때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창구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조금만 용기 내어 ‘마들랜’을 두드려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