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북스타트는 단순한 책 선물이 아닙니다. 북스타트는 우리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운동입니다.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웃고,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이 프로그램은 책이 가진 힘을 믿는 모두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북스타트란 무엇인가요?
북스타트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사회 문화복지 프로그램입니다. 아기의 예방접종 시기와 맞춰 도서관, 보건소 등에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며, 책을 통해 아기와 양육자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정서적 발달을 돕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300여 개 도서관과 약 1,000개 기관이 연계하여 진행 중이며, 매년 14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
북스타트는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맞춰 6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기: 북스타트(0~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 학생기: 초등 북스타트, 청소년 북스타트
- 성인기: 시니어 북스타트
각 단계는 연령에 맞는 그림책과 독서 활동 자료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공합니다.
북스타트의 6가지 의미
북스타트는 단순한 책 선물을 넘어 여섯 가지 핵심 가치를 지향합니다.
①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
② 아기와 부모의 소통 수단
③ 책과 친해지는 첫걸음
④ 양육의 효과적인 도구
⑤ 지역사회 문화복지 향상
⑥ 평생교육의 출발점
특히,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모든 아기에게 평등한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점에서 북스타트는 포용적 육아문화를 대표합니다.
📌문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02-3675-8782~4
마치며
북스타트는 책 한 권으로 시작된 작지만 따뜻한 움직임이, 아이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가족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여정에 이처럼 의미 있는 동반자가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책과 함께 웃으며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